경남 사천 아르떼리조트에서 부산으로 오는 길
들릴만 한 곳을 찾다가 사천 첨단항공우주과학관을 찾았다.
사천공항을 지나 사천IC가기 얼마전에 있다.
매표소를 찍어오지 못하여...쩝
사천 첨단항공우주과학관은 어제까지 코로나로 휴관이다가 오늘 다시 처음 열었다는 사실.
입장료가 있었다. 사천시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없을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대표가 사천시장이야 ㅎㅎ
VR 체험이 있다길래 전투기로 표를 끊었다.
사천 항공우주과학관은 1,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긴 1층 입구.
요게 VR 체험이다. 약 3분가량 하는 거고 VR 끼고 전투기 이륙, 착륙, 그리고 적에서 총 발사하는 것까지 해볼 수 있다.
하지만 2,000원 내고 하기에는 아까운 느낌.
왜냐하면 사천 항공우주과학관 2층에 올라가면 비슷하며 재미있는 것들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키 130 이상이면 체험할 수 있는 블랙이글 큰 비행기 조종.
앞자리, 뒷자리 두 조종석에 앉아 비행기 조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것은 사천에서 서울. 또는 사천에서 LA까지 조종하여 가는 체험이다.
간단하면서 아이들이 재밌게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작지만 소소하게 사천 항공우주과학관에서는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있어 재미있다.
얼굴내밀고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중간중간 있다.
4D 영화관람도 유료로 볼 수 있는데 우린 패스
관람, 체험관의 규모가 작기는 했지만 알차게 본 편이다.
가랑비에 옷 젖듯 자꾸 보여주고, 체험시켜 주면 다 도움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