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삼겹살1 부산 대신동 맛집 '목구멍' 크~ 침 넘어간다. 아이들을 친정엄마집에 맡기고 동대신역 바로 위 고기집 '목구멍'을 찾았다. 맛집이라 소문난 집이라서 한번 꼭 가보고 싶었다. 테이블이 동그란 부분이 약간 들어가있다 싶더니. 그 곳에 기본반찬을 담은 쟁반이 쏙 들어간다. 젊은 남자사장들의 아이디어 인가.. 처음 주문은 3인분 이상부터. 우린 삼겹살 2인분과 갈비살 1인분 주문했다. 잘생기고 젊은 남자직원들이 3명 왔다갔다 하며 고기를 구워준다. 고기도 가져나와 자르고. 돌아다니며 홀 전체를 관리하는데 센스도 좋고. 필요한 것 탁탁 직원들에게 지시하고. 내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이였다. 앉자마자 알아서 앞치마 가져다주고, 목구멍이라 적혀있는 솥뚜껑 등장 여기에 파저래기 잘라 넣어 먹었는데 짱 맛있었다. 식사 차림도 여러가지 많았는.. 2022.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