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공원1 명지 울림공원 명지 입구를 지나갈 때 마다 길게 늘어서 있는 아기자기한 공원이 있어 가보고 싶었다. 을숙도에서 명지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공원인데 이름이 울림공원이란다. 들어보니 명지신도시를 지으면서 그곳에 있던 크고 작은 마을을 기리는(?) 곳이었다. 크게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맨 오른쪽에는 위의 사진과 같이 작은 워터파크가 조성되어 있고 중간에는 큰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농구대와 인라인 존이 있으며 맨 왼쪽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중간중간 운동기구가 놓여있으며, 주차장도 넓은편이다. 워터파크는 탈의실도 따로 만들어 놓았으니, 올 여름 만약 오픈한다면 꼭 와봐야지~! 중간에 있는 넓은 농구대. 짜릿하게 인라인을 즐길 수 있는 곳 여긴 어린이놀이터. 우리 아이들은 동생들이 노는 곳이라며 시시해하면 들어가더.. 2022.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