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마블1 슬기로운 격리생활 1탄 - 모두의 마블 큰 아이의 확진으로 시작한 격리. 둘째는 음성이어도 같이 격리해버렸다. 오늘로써 격리 4일째. 하루종일 뒹굴뒹굴 놀다보니 지친다. 오래전에 사 놓았던 모두의 마블을 꺼냈다. 이제 초등2학년이니 경제관념이 조금 잡혔겠지. 설명서가 복잡하지만, 단순하게 하기로 했다. 모두의 마블은 부루마블의 어린이뻘. 내가 도착하면 땅 살 수 있고, 또 내 땅에 도착하면 건물 지을 수 있고, 또 도착하면 더 큰 건물 지을 수 있고. 남이 내 땅애 도착하면 통행료 내야하고, 건물 지은 땅에 도착하면 더 비싼 통행료 내고, 더 큰 건물 지은 땅에 도착하면 더 비싼 통행료 내고. 몇가지 다른점을 찾자면, 1. 섬 관광지(독도, 하와이, 푸켓) 과 해변 관광지(발리, 타히티) 에는 관광지다 보니 그 땅 주인이 와야만 건물을 지을 .. 2022.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