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원 주차장1 시민공원 봄 나들이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았다. 집이 좋은 우리 아이들도 시민공원에 가고싶다고 할 정도였으니. 좋다. 날도 좋으니 킥보드나 씽씽 타고 오자. 하여 출발. 사람 많을 줄 예상했지만. 주차장부터 만원이었다... 오메. 나 시민공원 주차장 줄 서서 들어가는 거 처음이야. 시민공원 맞은편 지상주차장도 만원이었다. 하지만 난 바로 연결되는 지하가 좋아~ 워낙 주차장이 넓으니 긴 줄도 금방금방 줄었고. 후딱 주차하고 아이들이 있는 놀이터로 출발 시민공원 주차장은 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다. 빠꼼한 터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트레이더스에서 음식 사와 커플. 친구. 가족 할꺼없이 모두 돗자리들고 나온듯했다. 그런데 메인 잔디는 못들어가게 하고 있었다. 중간중간 벤치가 있긴 해도 여긴. 돗자리를 가져와야 하는 곳이다... 2022. 4. 3. 이전 1 다음